'아는 형님' 강다니엘 "지코처럼 '1회 1출연' 하고 싶다"

조윤선 2018. 12. 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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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과 형님들이 '1회 1출연'을 걸고 승부를 펼쳤다.

또한 강다니엘은 "아는 형님 1회 1출연이 소원이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형님들에게 '1대 7 대결'을 제안하면서 "내가 이기면 지코처럼 '아는 형님' 1회 1출연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조건을 걸었다.

'1회 1출연'을 걸고 펼쳐진 강다니엘과 형님들의 불꽃튀는 승부 현장은 12월 1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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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다니엘과 형님들이 '1회 1출연'을 걸고 승부를 펼쳤다.

12월 1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그룹 워너원이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두 번째 '아는 형님' 나들이에 나선 워너원 멤버들이 다시 만난 형님들에게 그간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강다니엘은 지난 출연에 이어 또 한번 비보잉 실력을 뽐냈다. 지난 출연 당시 강다니엘이 선보인 비보잉 댄스는 '아는 형님' 공식 영상 클립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보잉 실력으로 다시 한 번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아는 형님 1회 1출연이 소원이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형님들에게 '1대 7 대결'을 제안하면서 "내가 이기면 지코처럼 '아는 형님' 1회 1출연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조건을 걸었다. 강다니엘이 제시한 종목을 들은 형님들은 자신들이 승리할 수 있을지 우려를 표했다. 반면 강다니엘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알 수 없는 승부의 결과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회 1출연'을 걸고 펼쳐진 강다니엘과 형님들의 불꽃튀는 승부 현장은 12월 1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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