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태도논란 "흥행실패=팬 잘못"..SNS 방송 중 손가락 욕설까지

2018. 11. 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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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다나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다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천상지희 재결합 및 자신의 솔로 음반 등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다나는 방송 중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칼을 드는 모습, 운전 중 휴대폰을 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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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태도논란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천상지희 다나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다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천상지희 재결합 및 자신의 솔로 음반 등을 언급했다.

다나는 솔로 음반 발매를 묻는 팬들에게 “음반이 돼야 나오지. 음반 다 안 되는데”라며 “‘울려퍼져라’ 했을 때도 반응이 별로라 못나간다. 너네가 열심히 해서 멜론차트 1위만 만들어줬어도 솔로 또 낼 수 있는데. 멜론이 아니고 너네가 잘못했지”라며 자신의 흥행 실패를 팬들의 탓으로 돌렸다.

다나 태도논란 사진=다나 SNS

또한 천상지희 재결합에 대해선 “린아는 천상지희 앨범 발매에 부정적이다. 린아는 이제 가수 활동하는 거 안 좋아할 걸? 뭉치긴 힘들더라도 만날 순 있다. 근데 스테파니가 잠수타서 연락처 모른다”고 다른 멤버들을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다나는 방송 중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칼을 드는 모습, 운전 중 휴대폰을 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한편 다나는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에 출연 중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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