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워너원, 컴백 동시에 첫 1위..마지막 '꽃길' 시작[종합]

강서정 2018. 11. 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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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컴백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워너원, EXID, NCT127가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 가운데 워너원이 '봄바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더쇼'는 워너원, EXID, NCT127, JBJ95, 골든차일드, HOTSHOT, 마이티마우스,보이스퍼, 에이티즈, 드림노트, 핑크판타지, 재이, 네이처, TeRish, CAMLA, FLAVOR, 모트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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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그룹 워너원이 컴백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워너원, EXID, NCT127가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 가운데 워너원이 '봄바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워너원은 컴백 무대에서는 타이틀 곡 ‘봄바람’을 비롯해 ‘술래’ 등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술래' 무대에서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하며 애틋함을 자아냈고 '봄바람' 무대에서는 잔잔한 감성을 담은 무대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핫샷은 애절한 감성을 담은 '니가 미워' 무대를 선보였고, JBJ95는 'HOME' 무대에서 세련미 넘치는 퍼포먼스와 훈훈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NCT127은 신곡 'Simon Says' 무대에서 기대했던 대로 파워풀한 무대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더쇼'는 워너원, EXID, NCT127, JBJ95, 골든차일드, HOTSHOT, 마이티마우스,보이스퍼, 에이티즈, 드림노트, 핑크판타지, 재이, 네이처, TeRish, CAMLA, FLAVOR, 모트 등이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MTV '더쇼' 방송 캡처,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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