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수 비도 '빚투'?.. 모친 부채 의혹에 "확인 후 해결"

입력 2018. 11. 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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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수 비의 부모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27일 "상대측이 주장하는 내용은 고인이 되신 어머니와 관련된 내용"이라며 "이른 시일 안에 당사자와 만나 채무 사실관계 유무를 확인 후,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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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26일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수 비의 부모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자는 자신의 부모가 1988년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쌀가게를 운영할 당시 떡 가게를 하던 비의 부모가 2004년까지 1천700만 원어치 쌀을 빌려 간 뒤 갚지 않았으며 현금 800만원도 빌려 갔으나 상환하지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27일 "상대측이 주장하는 내용은 고인이 되신 어머니와 관련된 내용"이라며 "이른 시일 안에 당사자와 만나 채무 사실관계 유무를 확인 후,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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