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첫 정규, 초동 43만장 돌파로 자체최고 '기록경신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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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의 첫 정규 앨범이 초동 판매량 43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은 초동 집계 기간인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동안 총 43만8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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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워너원의 첫 정규 앨범이 초동 판매량 43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은 초동 집계 기간인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동안 총 43만8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초동이란 앨범 발매 당일부터 1주일 동안의 앨범 판매량을 뜻한다.
앞서 워너원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은 41만 1000장,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은 41만 7000장, 미니 2집 '0+1=1(I PROMISE YOU)'은 38만 9000장 의 초동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워너원은 공식 해체를 앞두고 이와 같은 앨범 판매 성적 등으로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1¹¹=1 (POWER OF DESTINY)'은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하나로써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워너원은 27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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