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박스] 러블리즈, 아련함 더한 여신들의 사랑 고백 '찾아가세요'

2018. 11.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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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가 성숙한 8명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23일 오후 6시 러블리즈 미니 5집 'SANCTUARY(생츄어리)'가 발매됐다.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 등은 러블리즈 멤버들의 '여신 포스'를 더욱 강조했다.

러블리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은 'SANCTUARY'라는 키워드가 보여주듯,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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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러블리즈가 성숙한 8명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23일 오후 6시 러블리즈 미니 5집 'SANCTUARY(생츄어리)'가 발매됐다. 

러블리즈의 새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는 감각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조화가 아름다운 곡이다. 메이저와 마이너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존 러블리즈의 아련함에 조금 더 강한 외침을 더했다. 

특히 1, 2절과 다른 코드와 분위기로 진행되는 3절은 'Destiny'와 닮아있어, 확고한 러블리즈만의 컬러를 담아냈다.

러블리즈는 '찾아가세요'를 통해 특유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 등은 러블리즈 멤버들의 '여신 포스'를 더욱 강조했다. 

러블리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은 'SANCTUARY'라는 키워드가 보여주듯,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더불어 러블리즈의 음악적 보금자리에 편히 쉴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어 리스너들에게는 따뜻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또 "날 찾아가 오늘은 가득 쌓인 고백들을/도통 닿질 않아서 초라한 나의 진심을/날 찾아가 턱 끝에서 삼킨 말들을/이쯤 하면 알텐데 하얗게 모르는 너야" 등의 감성적인 가사는 감동을 선사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찾아가세요'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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