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패션 화보 비하인드 '우아한 겨울여인' [화보]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8. 11. 24. 09:01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한 배우 정인선이 여성스러운 매력의 겨울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우아한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을 배경으로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매력부터 고급스러운 매력까지 지금까지와 다른 반전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화보에서 핸드백으로 고급스러운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며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 등장했던 아이템도 있었으며 다양한 핸드백을 통해 느낌을 냈다.
정인선은 연일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하면서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기색을 보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정인선은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남편의 부재로 첩보전쟁에 뛰어든 고애린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첫 방송 이후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여러 성과를 올렸다.
정인선의 화보는 패션지 ‘그라치아’의 12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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