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나 '프리' 선언, 26년 몸담은 MBC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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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아나운서인 이재용(52)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최근 26년간 몸담았던 MBC에서 퇴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26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며 "용기 있는 도전은 응원하지만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동해왔던 터라 아쉬움이 더 컸다"고 전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1992년 입사 후 '찾아라 맛있는TV' '불만제로' '생방송 화제집중' '기분좋은 날' 등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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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아나운서인 이재용(52)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최근 26년간 몸담았던 MBC에서 퇴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26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며 “용기 있는 도전은 응원하지만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동해왔던 터라 아쉬움이 더 컸다”고 전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1992년 입사 후 ‘찾아라 맛있는TV’ ‘불만제로’ ‘생방송 화제집중’ ‘기분좋은 날’ 등을 진행해왔다. 특유의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은 교양 프로그램을 두루 진행하며 MBC 아나운서 전성시대를 열었던 대표적 인물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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