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스+로맨스" '알함브라궁전의추억' 현빈 앓이, 이미 시작됐다

김영록 2018. 11. 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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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또 한번 새로운 장르물의 개척에 나섰다.

매 작품 섬세한 감정연기와 깊은 눈빛으로 인생캐릭터를 갱신하며 전국민이 '현빈앓이'를 할 만큼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킹' 현빈.

소신 있는 선택과 끊임없는 확장을 반복해온 그가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바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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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또 한번 새로운 장르물의 개척에 나섰다.

매 작품 섬세한 감정연기와 깊은 눈빛으로 인생캐릭터를 갱신하며 전국민이 '현빈앓이'를 할 만큼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킹' 현빈. 그가 3년만의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린 가운데 첫 방송 전부터 연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스크린 활약이 두드러졌던 최근 3년 동안,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갔던 현빈이지만 아쉽게도 멜로나 로맨스 장르에서는 좀처럼 그를 만나기 어려웠다. 그의 열일 행보에 환호가 더해질 수록, '멜로장인'의 귀환을 기다리는 목소리 역시 높아만 갔다. 그럼에도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안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작품을 아직 못 만났을 뿐' 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애타게 하곤 했다.

그랬던 현빈이 3년만에 화려한 안방극장 귀환을 알렸다. 소신 있는 선택과 끊임없는 확장을 반복해온 그가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바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그는 극 중 투자회사 대표이자 모험심과 도전정신 넘치는 주인공 유진우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의 작품 선택이 세간의 화제가 되는 것은 단순히 멜로물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멜로나 로맨스로만 점철되던 이전 작품들과는 또 다른 장르물의 개척에 나섰기 때문이다. 증강현실(AR) 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둘러싼 스릴 넘치는 서스펜스와 짜릿한 액션, 그리고 시청자들이 염원해 마지 않았던 '현빈표 멜로'까지 그야말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장르물로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는 것.

그의 복귀 소식에 오랫동안 드라마를 기다려왔던 팬들은 누구보다 안방극장에서 마주 할 그의 모습에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하다. 사전에 공개된 짧은 예고편 속 현빈은 멜로 뿐 아니라 액션, 서스펜스 등 다양한 장르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다림 이상의 놀라움으로 본방 전부터 시청자들을 기대케 만들기 충분했다.

한 해의 끝과 시작을 함께 할 현빈, 그리고 그가 만들어낸 역대급 장르 '서스펜스 로맨스'로 또 한 번의 신드롬이 기대된다. 현빈의 3년여만의 복귀작이자 제작단계부터 웰메이드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오는 12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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