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수애, JTBC 퇴사..박서원과 결혼 후 '내조 전념'

성정은 2018. 11. 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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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26)가 JTBC를 퇴사한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39)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 보도가 나오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20일 JTBC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수애 아나운서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서 무슨 일이 있는가 싶었는데, 결혼한다고 지난 주부터 소문이 사내에 퍼졌다"고 전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오는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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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조수애 아나운서(26)가 JTBC를 퇴사한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39)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 보도가 나오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20일 JTBC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수애 아나운서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서 무슨 일이 있는가 싶었는데, 결혼한다고 지난 주부터 소문이 사내에 퍼졌다”고 전했다. 조수애는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뒤 현재 휴가중이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오는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1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조 아나운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해 ‘아나운서계 손예진’으로 불린다.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를 맡고 있으며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happy@mk.co.kr

사진|JTBC, 박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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