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수애 아나운서, 두산家 박서원 대표와 12월8일 결혼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18. 11. 20. 11:29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내달 8일 결혼한다.
업계 관계자는 ‘스포츠경향’을 통해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가 내달 8일 서울시내 모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박서원은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아이디어 뱅크이자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광고계 주목을 받아왔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아침뉴스 <JTBC 아침&>의 앵커이자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 각종 예능과 교양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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