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악플러 경찰에 고발 조치, 선처 NO"

이유나 2018. 11. 19.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이 악성댓글을 게재한 네티즌들을 고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9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를 심각하게 훼손한 악성 네티즌들에 대해 법적 절차를 의뢰하고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이 악성댓글을 게재한 네티즌들을 고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9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를 심각하게 훼손한 악성 네티즌들에 대해 법적 절차를 의뢰하고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해당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 로펌을 고용해 악성 네티즌에 대해 빠르고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특히 아티스트와 당사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의 경우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떤 합의나 선처 없이 모든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4개 돔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사카에 머무르며 교세라돔 공연을 앞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풋조이 보아골프화, 51%할인 '98,000원' 사은품 증정까지
유명 연예인 “영화 속 파격 누드신…”
80대 할아버지 외모를 가진 6세 아이
“정우성, CF 편당 7억…재산 측정 불가”
“다 가짜” 무대 난입 '엉덩이 대회' 참가자
진미령 '확 달라진 얼굴' 딴 사람
15도 이상의 큰 일교차, '발열조끼'로 한방에 해결!
전통 일본 '골프풀세트' 60%할인 '40만원'대
성인남성 '전립선건강' 알약 하나로 한번에 극복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