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도 일본 극우세력 공격 받아 [연예뉴스 HOT5]

2018. 11. 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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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에 이어 걸그룹 트와이스도 일본 극우세력의 공격을 받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 현의원이자 자민당 소속 오노데라 마사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원자폭탄 티셔츠를 입은 BTS가 NHK '홍백가합전'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면서 트와이스 다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프로젝트 '마리몬드(Marymond)'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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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스포츠동아DB
방탄소년단에 이어 걸그룹 트와이스도 일본 극우세력의 공격을 받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 현의원이자 자민당 소속 오노데라 마사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원자폭탄 티셔츠를 입은 BTS가 NHK ‘홍백가합전’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면서 트와이스 다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프로젝트 ‘마리몬드(Marymond)’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오노데라 마사루 의원은 극우 성향의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 티셔츠 매출은 부적절하게 벌어지고 있는 한국 위안부 활동 자원금으로 쓰인다”면서 트와이스의 NHK 연말 프로그램 ‘홍백가합전’ 출연을 문제 삼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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