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수능만점 AOA 유나, 운동화 신고 무대 오른 이유

조혜진 기자 2018. 11. 18.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수능만점의 정체는 그룹 AOA 유나로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두 번째 가왕 방어전에 나서는 가왕 왕밤빵과 이에 대적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가면을 벗은 수능만점의 정체는 AOA 유나였다.

그는 "팬분들 앞에서 공연은 많이 해봤지만 방송을 통해 들려드린 적은 없어 '복면가왕' 준비하면서 많이 떨렸다"고 출연을 앞두고 설렜던 이유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복면가왕’ 수능만점의 정체는 그룹 AOA 유나로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두 번째 가왕 방어전에 나서는 가왕 왕밤빵과 이에 대적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 수능만점은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로 여린 목소리를 뽐냈다. 하지만 대결이 도깨비의 승리로 돌아가면서 수능만점은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가면을 벗은 수능만점의 정체는 AOA 유나였다. 그는 “팬분들 앞에서 공연은 많이 해봤지만 방송을 통해 들려드린 적은 없어 ‘복면가왕’ 준비하면서 많이 떨렸다”고 출연을 앞두고 설렜던 이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운동화를 신고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AOA 활동을 하면서 주로 힐을 신어야 했던 유나는 “계속 힐을 신고 춤을 추면서 노래를 했었는데 목소리에 집중하고 싶어서 운동화를 신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나는 활동기 시절 슬럼프를 언급하며 “너무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셔서 앞으로도 계속 노래를 할 수 있게 해주신 것 같다”고 가수로서의 활동에 확신을 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