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조성모, "아들 봉연과 좋은 추억, 예쁘게 봐주길" 당부 [★SHOT!]

2018. 11. 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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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소감을 전하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조성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했던 #슈퍼맨이돌아왔다 이번주에 방송됩니다 이쁘게 봐주세요"라며 "촬영 당시는 너~무 힘들었지만 늦은 가을 아들과 좋은 추억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1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의 아들 시하와 조성모의 아들 봉연의 단짝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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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가수 조성모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소감을 전하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조성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했던 #슈퍼맨이돌아왔다 이번주에 방송됩니다 이쁘게 봐주세요"라며 "촬영 당시는 너~무 힘들었지만 늦은 가을 아들과 좋은 추억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조성모는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과 봉태규씨, 시하도 좋은 가을 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봉봉브라더스"라는 글을 덧붙였다. 

1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의 아들 시하와 조성모의 아들 봉연의 단짝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시하는 단짝 친구 봉연이 집에 놀러 갔다. 봉연이는 시하의 어린이집 첫 친구다. 시하와 봉연이는 어린이집 첫 친구인 만큼 각별한 우정을 자랑한다고. 시하와 봉연이는 만나자마자 반가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시하와 봉연이는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웃음이 자동으로 새어 나올 정도로 즐거워하는 모습. 특히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시하와 봉연이가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하와 봉연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목욕을 하는 등 알콩달콩 케미를 뽐냈다고 한다. 두 아이는 서로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시하와 봉연이의 단짝 친구 케미는 얼마나 사랑스러웠을지 기대가 된다./parkjy@osen.co.kr

[사진] 조성모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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