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X이미주, 순백의 여신 변신

김수영 2018. 11. 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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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Lovelyz) 서지수 이미주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러블리즈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앨범명과 함께 서지수 이미주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미지 하단에는 컴백일과 '생츄어리' 문구가 삽입되며 새 앨범 타이틀이 최초로 공개됐다.

'생츄어리'는 팬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싶은 러블리즈의 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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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X이미주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 서지수 이미주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러블리즈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앨범명과 함께 서지수 이미주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한 서지수와 이미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청순한 외모에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이미지 하단에는 컴백일과 '생츄어리' 문구가 삽입되며 새 앨범 타이틀이 최초로 공개됐다.

러블리즈는 지난 7월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 이후 약 4개월 만에 '생츄어리'로 컴백하게 됐다. '생츄어리'는 팬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싶은 러블리즈의 마음을 의미한다. 음악으로 자신들의 보금자리에서 팬들이 쉴 수 있게 하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생츄어리'는 26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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