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러블리즈 서지수X이미주, 첫 콘셉트 포토 공개 '순백의 여신'

이용수 2018. 11.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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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멤버 서지수, 이미주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로 공개했다.

러블리즈는 15일 밤 12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앨범 명과 멤버 서지수, 이미주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의 하단에는 '26, NOVEMBER'라는 컴백일과 함께 '생츄어리(SANCTUARY)'의 문구를 삽입해 새 앨범 타이틀의 이름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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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걸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멤버 서지수, 이미주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로 공개했다.

러블리즈는 15일 밤 12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앨범 명과 멤버 서지수, 이미주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한 첫 주자 서지수와 이미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미모로 추후 공개될 나머지 여섯 명의 멤버 티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미지의 하단에는 '26, NOVEMBER'라는 컴백일과 함께 ‘생츄어리(SANCTUARY)’의 문구를 삽입해 새 앨범 타이틀의 이름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앨범 타이틀 '생츄어리(SANCTUARY)'는 팬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싶은 러블리즈의 마음이 담겨있는 앨범 명을 뜻하며, 음악으로 러블리즈의 보금자리에 팬들이 쉴 수 있게끔 하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7월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올겨울 많은 음악 팬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할 러블리즈의 새 앨범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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