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케이틀린, 채식주의자의 한식 '폭풍 먹방'

이지현 기자 2018. 11. 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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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케이틀린이 한식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의 사촌동생 케이틀린은 지난 방송에 이어 색다른 조합의 음식을 만들어 이목을 끌었다.

케이틀린은 한식집을 찾았고 한상 차려진 음식들을 바라보며 이것 저것 그릇에 담기 시작했다.

케이틀린은 "한국 오면 밥만 먹을 줄 알았다. 이런 걸 먹을 줄은 몰랐다"라면서 맛을 음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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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린 © News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케이틀린이 한식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의 사촌동생 케이틀린은 지난 방송에 이어 색다른 조합의 음식을 만들어 이목을 끌었다.

케이틀린은 한식집을 찾았고 한상 차려진 음식들을 바라보며 이것 저것 그릇에 담기 시작했다. 두부 부침을 베이스로 깔고, 취향껏 나물을 올린 뒤 오이김치를 넣었다. 마지막은 된장찌개로 마무리했다.

케이틀린은 "한국 오면 밥만 먹을 줄 알았다. 이런 걸 먹을 줄은 몰랐다"라면서 맛을 음미했다. 그는 또 "여행하면서 한국 사람들이 채식주의자인 나보다 채소를 더 많이 먹는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MC들은 "케이틀린이 참 맛있게 잘 먹는다"라고 입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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