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폐점 후 심리상담사 도전 "베이커리 운영→힐링의 힘 알았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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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가 베이커리를 폐점하고 심리상담사에 도전한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줄 순 없지만 진심을 다해 내 앞의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마음을 토닥여주는 게 저에게도 힐링이 되어 심리 상담 쪽 공부를 해오다가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해 이렇게 자격증 취득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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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손진아 기자] 조민아가 베이커리를 폐점하고 심리상담사에 도전한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5년간 베이킹클래스를 듣기 위해 저한테 왔던 수강생들이 베이킹 기술과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들을 배워가면서저를 만나 힐링하고 간단 이야길 참 많이 했었다”며 “매일 실천하며 살아가는 제가 그저 잘 들어줌으로써 타인의 답답한 속내를 풀어줄 수 있다는 게 제게도 보람이고 행복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줄 순 없지만 진심을 다해 내 앞의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마음을 토닥여주는 게 저에게도 힐링이 되어 심리 상담 쪽 공부를 해오다가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해 이렇게 자격증 취득을 했다”고 전했다.
조민아는 “누군가에게 힐링이 되어주는 사람이라는 게 저를 버티게 해준 힘이기도 했다”며 “잘난 사람은 아니지만 꿈을 현실로 구현해내는 게 제 능력인 것 같다. 망가진 현실의 몸 치료하고, 여러분의 마음 힐링 시켜주러 돌아올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하 조민아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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