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측 "멤버 간 의견 차 맞아..나가달라 한 것도 사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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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의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가 드러머 임경섭이 남긴 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2일 장미여관의 드러머 임경섭은 앞서 전해진 해체 소식에 대한 글을 남겼다.
그는 이 글에서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됐으며 두 사람(육중완, 강준우)가 나가달라고 했다"며 "장미여관은 5인조 밴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록스타뮤직앤라이브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우선 보도된 글은 임경섭이 작성한 것이 맞다"고 운을 뗀 후 장미여관의 해체 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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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의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가 드러머 임경섭이 남긴 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2일 장미여관의 드러머 임경섭은 앞서 전해진 해체 소식에 대한 글을 남겼다. 그는 이 글에서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됐으며 두 사람(육중완, 강준우)가 나가달라고 했다”며 “장미여관은 5인조 밴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록스타뮤직앤라이브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우선 보도된 글은 임경섭이 작성한 것이 맞다”고 운을 뗀 후 장미여관의 해체 과정을 전했다.
그는 “장미여관이 그동안 육중완, 강준우를 주축으로 하게 되면서 멤버들 간에 의견 차이가 생긴 것이 맞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세 사람(배상재, 임경섭, 윤장현)에게 나가달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장미여관의 이름을 계속 쓰고자 했으나 세 사람이 반대를 했고 육중완, 강준우도 다시 생각해 보니 장미여관으로 활동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육중완 밴드로 재편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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