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년' 러블리즈, 컴백 앞두고 오늘(12일) 자축 파티

이호연 2018. 11. 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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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컴백을 앞두고 데뷔 4주년을 자축한다.

러블리즈는 데뷔 4주년을 맞이한 12일 오후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지난 4년 간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고 팬들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개인 활동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낸 러블리즈는 오는 26일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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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컴백을 앞두고 데뷔 4주년을 자축한다.

러블리즈는 데뷔 4주년을 맞이한 12일 오후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지난 4년 간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고 팬들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소감부터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페셜 영상 공개도 예정돼 있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지난 2014년 11월 정규 1집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으로 데뷔한 러블리즈는 이후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그날의 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급변하는 가요시장에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한 러블리즈는 청순 걸그룹의 대표주자로 등극했다.

최근 러블리즈 멤버들은 KBS2 '뮤직뱅크', tvN '아찔한 사돈연습',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JTBC4 '마이매드뷰티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개인 활동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낸 러블리즈는 오는 26일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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