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신현희, '동네앨범' 합류..고양에서의 특별한 하루

장우영 기자 2018. 11. 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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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과 신현희가 '동네앨범'에 뜬다.

10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TV조선 '동네앨범'에서는 멤버들이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해 서울 근교의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고양시에서 세 번째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한때 고양시에 꽤 오래 살았었다는 휘성과 첫 동네 여행의 기대에 부푼 신현희가 새롭게 합류했기 때문에 이번 여행은 더욱 즐거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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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성과 신현희가 '동네앨범'에 합류한다. 제공|왓에버미디어컴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휘성과 신현희가 ‘동네앨범’에 뜬다.

10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TV조선 ‘동네앨범’에서는 멤버들이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해 서울 근교의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고양시에서 세 번째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한때 고양시에 꽤 오래 살았었다는 휘성과 첫 동네 여행의 기대에 부푼 신현희가 새롭게 합류했기 때문에 이번 여행은 더욱 즐거울 것으로 보인다.

더원, 김종민, 유회승, 그리, 박지만 사진작가는 본격 여행에 앞서 호수공원에 모여 자전거 라이딩을 함께 즐기다 히치하이킹 하는 신현희를 발견하고, 신현희는 유회승의 2인용 자전거를 함께 탄다. 멤버들은 신현희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기 위해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전거를 탄 채 그들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휘성을 발견하고는 모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휘성과 친분이 있던 더원이 그를 어렵게 섭외한 것.

이렇게 고양 여행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팀을 나눠 떠나기 전 김종민은 고양시를 샅샅이 뒤져본 적이 없다 했고, 이에 유회승은 '등잔밑이 어둡다'라고 표현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양에 대해 가장 잘 아는 휘성은 고양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최적화된 휴양지, 서울과 붙어 있음에도 일탈을 한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여행을 앞둔 멤버들을 한껏 기대에 부풀게 했다.

7인의 아티스트가 동네 곳곳을 다니며 그 동네만의 앨범을 만드는 특별한 음악 여행기 ‘동네앨범’은 10일 밤 12시 3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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