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럭셔리 캐나다 집 최초공개, 악기방+침실만 4개

지연주 입력 2018. 11. 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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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의 럭셔리 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11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캐나다 토론토 본가로 돌아간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헨리의 집은 응접실 이외에도 연주를 위한 악기방이 따로 구성돼 있었다.

헨리는 "아니다. 집에 악기만 많다. 내 방이 고스란히 있어서 그게 신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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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수 헨리의 럭셔리 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11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캐나다 토론토 본가로 돌아간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헨리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널찍한 응접실이 나왔다. 헨리의 집은 응접실 이외에도 연주를 위한 악기방이 따로 구성돼 있었다. 뿐만 아니라 호화로운 침실만 4개가 있었고, 계단으로 이어진 2층에 헨리의 방이 따로 있었다.

MC 전현무는 헨리의 집을 보고 “드라마에서만 보던 재벌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박나래는 “부자였네 헨리”라고 덧붙였다. 헨리는 “아니다. 집에 악기만 많다. 내 방이 고스란히 있어서 그게 신기했다”고 밝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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