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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윤택, 생활기록부 보고 오열 "너무 말썽부려"

이민지 입력 2018.11.09. 19:55

개그맨 윤택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오열했다.

11월 9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윤택은 중학생 시절 검도부 선생님을 찾기 위해 나섰다.

학교를 찾은 윤택은 생활기록부를 최초 공개했다.

홀로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던 윤택은 이내 눈물을 쏟더니 오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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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개그맨 윤택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오열했다.

11월 9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윤택은 중학생 시절 검도부 선생님을 찾기 위해 나섰다.

학교를 찾은 윤택은 생활기록부를 최초 공개했다. 홀로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던 윤택은 이내 눈물을 쏟더니 오열하기 시작했다. 윤택은 "너무 말썽을 많이 부려서...엄마 생각이 난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윤택의 어머니는 지난 봄 세상을 떠나셨다.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1학년이었던 1988년 5월 자퇴한 탓에 별 내용이 없었다.

윤택은 김용만, 윤정수에게 중학교 생활기록부를 조심스럽게 건넸다. 김용만은 "아이고..양가집 규수야. 학교에 있으려 했는데 자꾸 '가'라고 하네. 교실에서 '가'라고 그러잖아"라며 양, 가로 가득한 성적표를 공개했다.

윤정수는 "너 진짜 안했구나. 이건 안한거야"라고 말했고 김용만 역시 "너 울만 하다. 이 정도면 대성통곡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동발달사항에는 "생활이나 용의 복장에서 기본적으로 잘 안 되어 있음", "불성실하고 매우 산만하다" 등 내용이 적혀 있었다. 2학년 때는 '검도부 활동에 정성을 다함'라고 적혀있었다. 김용만은 "이게 유일한 칭찬이다. 이 선생님 찾아야 한다. 그 선생님이 널 이끌어주신거고 네가 찾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윤택은 학교도 공부도 싫었던 시절 윤택을 잡아줬던 검도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사진=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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