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호주 블레어 가족, 이화여대→편의점 라면..이색 韓여행[★밤TView]

최현경 인턴기자 입력 2018. 11. 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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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에서 온 마크는 청계천과 이화여대로, 케이틀린과 멕은 홍대 핫플레이스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건축가인 마크는 홀로 청계천을 여행했다.

마크의 아내가 한국에서 이화여대 캠퍼스를 보고 감명받았다고 말했기 때문.

한편 케이틀린과 멕은 홍대에서 SNS에서 나올법한 핫 플레이스를 찾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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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현경 인턴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에서 온 마크는 청계천과 이화여대로, 케이틀린과 멕은 홍대 핫플레이스로 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블레어 가족이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건축가인 마크는 홀로 청계천을 여행했다. 그는 "물줄기가 도시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너무 환상적이에요"라고 말했다. 마크는 제일 먼저 물고기가 있는지를 확인했다. 그는 "어떤 물고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사는 걸 보니 건강한 물고기 일거야"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물줄기 소리를 들으며 "도시 한가운데서 이런 소리가 들린다는 게 너무 인상적이야"라며 한참을 바라봤다. 그가 혼잣말을 계속 하자 스튜디오에서 딘딘은 "마크씨가 개인방송을 잘할 것 같은데요?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크는 신촌의 이화여대로 향했다. 마크의 아내가 한국에서 이화여대 캠퍼스를 보고 감명받았다고 말했기 때문. 그는 아내와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

마크는 이화여대 ECC 캠퍼스를 보고 "굉장히 강렬해 보이는 공간이다"라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그는 화강암이 잘 가공됐고, 디테일 하나하나가 마음에 든다며 감탄했다.

한편 케이틀린과 멕은 홍대에서 SNS에서 나올법한 핫 플레이스를 찾아다녔다. 이들은 홍대 거리를 활보하며 "사람들이 모두 옷을 너무 잘 입고 다녀"라고 감탄했다.

이후 케이틀린과 멕은 온통 핑크색으로 도배된 아기자기한 카페를 방문했다. 스튜디오에서 김준현은 카페 안의 풀을 보며 "목욕탕이 여기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틀린은 카페를 둘러보곤 "내 생애 최고의 날을 보내고 있어"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들은 카페에서 의상까지 갈아입으며 사진을 위한 열정을 보였다. 케이틀린은 장소를 물색하고, 포즈를 연구하며 수십 장의 사진을 찍었다.

이후 이들은 카페에서 케이크를 먹었다. 멕은 처음에는 맛있다며 흡입했으나, 곧 "너무 달아"라며 포크를 놓았다. 이에 케이틀린과 맥은 카페를 나와 주변 편의점으로 향했다. 이들이 고른 것은 바로 컵라면이었다.

그러나 편의점에는 라면을 먹을 장소가 없었다. 이들은 그저 길바닥에 앉아 라면을 먹으며 "너무 맛있어"라고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블레어는 기겁하며 "제가 같이있었으면 절대 허락하지 않았을 거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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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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