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함소원 챙기는 진화 보며 "흐뭇"

이혜미 2018. 11. 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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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진화 함소원 부부의 금슬에 감동했다.

이날 방송엔 진화 함소원 부부가 함께했다.

출산을 앞둔 함소원을 위해 김수미가 선보인 건 뜨끈한 애호박 두부탕이다.

이 와중에 진화가 함소원에게 국물을 먹여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 김수미는 "어머, 부인 먼저 준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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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수미가 진화 함소원 부부의 금슬에 감동했다. 

7일 tvN ‘수미네 반찬’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엔 진화 함소원 부부가 함께했다. 

출산을 앞둔 함소원을 위해 김수미가 선보인 건 뜨끈한 애호박 두부탕이다. 새우젓으로 완성된 두부탕에 함소원은 이미 푹 빠진 모습. 

이 와중에 진화가 함소원에게 국물을 먹여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 김수미는 “어머, 부인 먼저 준다”라며 웃었다.

함소원은 김수미 표 두부탕에 “어쩜 별 다른 거 넣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맛있나”라며 놀라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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