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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GA] 방탄소년단·워너원·트와이스, 대상 수상 (종합)

2018. 11. 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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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가 대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가 6일 오후 경기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니뮤직어워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트와이스가 큰 활약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남자 댄스상, 지니뮤직 인기상, 남자그룹상 등을 수상했다.

워너원은 남자보컬상, MBC플러스 스타상 등을 수상했다. 트와이스는 여자그룹상, 베스트 글로벌 가수상,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또한 미국 유명가수 찰리푸스가 함께 했다. 찰리푸수는 방탄소년단과 화려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함께 했다.

정국은 "제가 곡 커버를 하지 않았으면 이런 인연도 생기지 않았을 거다.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이다.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은 스트레이 키즈와 여자 아이들에게 돌아갔다.

4개 영역에 걸친 대상이 공개됐다. 먼저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상을 트와이스에게 주어졌다. 이어 워너원은 올해의 노래로 데뷔 후 첫 대상을 품에 안았다. 데뷔 후 첫 대상을 받은 워너원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다니엘은 "예상치못한 엄청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11명의 부모님 모두 감사하다. 우리를 위해 노력해준 스태프분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지훈은 "멋진 상 감사하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워너원이 되겠다"고 했고, 김재환은 "워너블 사랑한다"고 했다.

올해의 노래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가수까지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다. 정말 부족한 저희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되는 경쟁 부문에는 4개의 대상 부문인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디지털 앨범',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비롯해 분야별 최고의 가수에게 수여되는 가수 부문, 장르별 최고의 노래에 수여되는 장르 부문 등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비경쟁 부문의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 이하 2018 MGA 수상자(작)

올해의 가수 = 방탄소년단

올해의 디지털앨범 = 방탄소년단

올해의 노래 = 워너원 '뷰티풀'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상 = 트와이스

여자 신인상 = 여자아이들

남자 신인상 = 스트레이 키즈

베스트 글로벌 가수상 = 트와이스

여자 가수상 = 청하

남자 가수상 = 정승환

올해의 제작자상 =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남자 그룹상 = 방탄소년단 4번째

지니뮤직 인기상 = 방탄소년단

베스트 해외 아티스트상 = 찰리푸스

MBC플러스 스타상 = 워너원

여자 그룹상 = 트와이스

밴드음악상 = 데이식스

힙합상 = 아이콘 '사랑을 했다'

여자 보컬상 = 헤이즈 '젠가'

남자 보컬상 = 워너원 '뷰티풀'

올해의 발견상 = 셀럽파이브

여자 댄스상 = 모모랜드

남자 댄스상 = 방탄소년단

[사진 = MBC뮤직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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