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사망 오보까지 난 위독한 상황..네티즌 "고비 넘기고 회복하길"

배우 신성일이 위독한 상황으로 사망 오보까지 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신성일은 전남 모 병원에서 입원 중으로 가족들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지금껏 병마와 싸워왔고 최근 병세가 급격하게 악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고비 넘시기고 다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바란다" "사망 오보까지 날 정도면 정말 위독하다는게 걱정된다" "오보 때문에 정말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 반열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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