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몬스타엑스, 데뷔 후 첫 지상파 1위..엑소 컴백·아이즈원 데뷔[★밤TView]

[스타뉴스 이슈팀 강민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 그룹 몬스타엑스가 곡 'Shoot Out'(슛 아웃)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몬스타엑스가 곡 'Shoot Out'(슛 아웃)으로 1위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아이유의 '삐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몬스타엑스는 "몬베베(몬스타엑스 팬클럽 이름)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1위를 차지하자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앙코르 무대에서 앞서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멤버 전원의 애교'를 이행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1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공중파에서 첫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MTV '더 쇼',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도 1위를 차지, 4관왕에 올랐다.

한편 걸그룹 IZ*ONE(아이즈원)이 데뷔 무대를 꾸몄다. 아이즈원은 곡 'O' My!'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라비앙로즈'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즈원은 청순함과 상반되는 매혹적인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룹 엑소는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엑소는 곡 '닿은 순간'(Ooh La La La)'로 컴백 무대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타이틀곡 'Tempo'(템포)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제복을 착용하고 어디에도 없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14U(원포유), ATEEZ, BoA, JBJ95, MONSTA X, SOYA, Stray Kids, VAV, 골든차일드, 김동한, 서인영, 소희, 에이프릴, 예임, 위키미키, 파란여우들,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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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