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감독X최수영X최태준,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홍보대사(공식입장)

박아름 2018. 10. 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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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배리어프리영화와 함께 할 '2019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가 확정됐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2019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김태균 감독, 배우 최수영, 최태준을 위촉하고 11월 7일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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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2019년 배리어프리영화와 함께 할 ‘2019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가 확정됐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2019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김태균 감독, 배우 최수영, 최태준을 위촉하고 11월 7일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암수살인'을 개봉해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김태균 감독은 지난 2014년 배리어프리 단편영화 '반짝반짝 두근두근'을 연출해 배리어프리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일반버전과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상영되고 있는 '반짝반짝 두근두근'은 여전히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을 통해 2014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수영은 드라마 '38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한일합작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최수영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오가는 바쁜 와중에도 배리어프리영화의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2019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수영과 새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인 배우 최태준은 영화 '페이스 메이커', '커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정원'으로 MBC 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증명했다. 김태균 감독, 최수영과 함께 펼칠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서의 그의 발걸음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2019 배리어프리영화 관객 홍보대사’에는 시각장애인 홍보대사 신재혁, 청각장애인 홍보대사 우승호, 비장애인 홍보대사 정예현이 선정됐다.

시각장애인 홍보대사 신재혁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싱어송라이터로 디지털 싱글앨범과 정규앨범 ‘위드 유(WITH YOU)’를 발매한 뮤지션이다. 청각장애인 홍보대사 우승호는 현재 대전시 시의회 의원으로, 청각장애인들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비장애인 홍보대사 정예현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에서 단편영화 2편을 배리어프리영화로 제작한 경험이 있다.

세 사람은 김태균 감독, 배우 최수영, 최태준과 함께 11월 7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리는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위촉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9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장벽 없는 영화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배리어프리영화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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