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빌보드, 아이즈원 데뷔 집중조명..12인 가능성 칭찬

2018. 10. 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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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가 그룹 아이즈원(IZ*ONE)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아이즈원 데뷔곡 '라비앙로즈' 발매(Korean-Japanese Girl Group IZ*ONE Releases First Single 'La Vie en Rose')" 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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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가 그룹 아이즈원(IZ*ONE)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아이즈원 데뷔곡 '라비앙로즈' 발매(Korean-Japanese Girl Group IZ*ONE Releases First Single 'La Vie en Rose')" 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 속에는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와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에 대한 앨범 및 곡 설명을 비롯해 데뷔까지의 과정 등 아이즈원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들이 전 세계 구독자들을 위해 빼곡하게 적혀있다.

빌보드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제작된 신인 그룹 아이즈원이 지난 29일 첫 번째 EP앨범 ‘컬러라이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로 K팝 데뷔 무대를 펼쳤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라비앙로즈'에 대해 "붉은 색에서 영감을 얻은 활기차고 신비한 전자 팝 트랙"이라고 소개한 빌보드는 뮤직비디오에도 높은 평가를 내림과 동시에 "왜 이들이 100여명과의 경쟁을 뚫고 최종 12인으로 선정됐는지 알 수 있다"며 멤버들의 뛰어난 비주얼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칭찬했다.

이어 아이즈원을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에 이은 Mnet '프로듀스' 시리즈가 배출한 세 번째 그룹이라고 소개하며 "아이즈원은 아이오아이, 워너원보다 더 오래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2020년까지 2년 반 동안 함께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슈퍼 루키다운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즈원은 11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프더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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