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11월26일 완전체 컴백 확정.."막바지 준비 중" [단독]

2018. 10. 30.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11월 가요대전에 합류한다.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최근 11월 26일로 컴백일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이로써 러블리즈도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한 11월 가요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보이그룹 엑소를 시작으로 트와이스, 블랙핑크 제니, 워너원, 위너 송민호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러블리즈의 선전도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11월 가요대전에 합류한다.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최근 11월 26일로 컴백일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러블리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올 연말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러블리즈는 새 앨범을 통해서 이들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적 감성을 어필할 계획이다. 지난 7월 발표했던 섬머송 '여름 한 조각' 이후 4개월만의 컴백이다. 러블리즈는 '여름 한 조각'과는 또 다른, 초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감성을 자극할 예정.

러블리지는 이미 새 앨범 재킷 촬영까지 완료한 상황.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러블리즈도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한 11월 가요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보이그룹 엑소를 시작으로 트와이스, 블랙핑크 제니, 워너원, 위너 송민호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러블리즈의 선전도 기대된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새 앨범 작업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 케이블채널 tvN '아찔한 사돈연습',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종합편성채널 JTBC4 '마이 매드 뷰티2' 등에서 활약 중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 정규1집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으로 데뷔한 이후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그날의 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청순 걸그룹의 대표주자로 등극했다. 새 앨범으로 다시 한 번 러블리즈의 세계관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