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디애나,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 출연 "열심히 준비 중"

2018. 10. 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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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 멤버 디애나가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에 출연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9일 "디애나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의 남주인공 기찬의 첫사랑이자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혜주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디애나와 배우 무진성, 유혜인, 성지루의 호흡이 기대되는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는 총 5부작으로 진행되며, 다가오는 12월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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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 멤버 디애나가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에 출연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9일 “디애나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의 남주인공 기찬의 첫사랑이자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혜주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는 환경공학과와는 거리가 먼 여주인공 설아와 친환경 소비생활의 정석으로 불리는 환경전문변호사 기찬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렸다.

디애나는 기찬을 매몰차게 떠난 첫사랑 혜주를 연기한다. 디애나는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며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캐스팅 소식과 함께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감사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힌 디애나는 작년 방영된 웹드라마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 엉뚱 발랄함을 보여줬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기획하고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하는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는 환경이 우리의 삶에 가져다주는 의미를 되새기고 많은 사람이 올바른 친환경 소비에 대한 인식과 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이처럼 디애나와 배우 무진성, 유혜인, 성지루의 호흡이 기대되는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는 총 5부작으로 진행되며, 다가오는 12월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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