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찬미 '가로채널' 합류, 동반 채널 공개

연휘선 기자 2018. 10. 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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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과 찬미가 '가로채널'에 출연한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 측은 29일 "설현과 찬미가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스타들의 1인 크리에이터 도전기가 한껏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정규 편성된 '가로채널'에는 파일럿과 같이 방송인 강호동과 코미디언 양세형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이 가운데 설현과 찬미는 힘을 합쳐 채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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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에 합류하는 AOA 설현(왼쪽) 찬미(오른쪽)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과 찬미가 '가로채널'에 출연한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 측은 29일 "설현과 찬미가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가로채널'은 톱스타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해 선보이는 예능이다. 지난 추석 연휴에 파일럿으로 방송돼 다음 달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스타들의 1인 크리에이터 도전기가 한껏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정규 편성된 '가로채널'에는 파일럿과 같이 방송인 강호동과 코미디언 양세형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뒤를 이어 설현과 찬미가 '가.로.채 클럽'의 새로운 회원으로 등장한다.

출연자들은 '가.로.채 클럽'으로 뭉쳐 100만 구독자 달성을 목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뭉친 만큼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나의 모든 것'을 주제로 만든 '가로채널' 콘텐츠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설현과 찬미는 힘을 합쳐 채널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기획 회의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설현과 찬미가 어떤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가로챌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 달 중 목요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가로채널|설현|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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