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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X남지현, 설렘 애틋함 둘 다 되는 로맨스 장인들

박아름 입력 2018. 10. 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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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와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며, 설렘과 애틋함, 둘 다 잘 하는 로맨스 사극의 장인으로 등극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연출 이종재)에서 각자 이율과 원득, 윤이서와 홍심이라는 두 명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연기해내며 지난 8주간 시청자들의 월요병 치유제가 되어준 도경수와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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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도경수와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며, 설렘과 애틋함, 둘 다 잘 하는 로맨스 사극의 장인으로 등극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연출 이종재)에서 각자 이율과 원득, 윤이서와 홍심이라는 두 명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연기해내며 지난 8주간 시청자들의 월요병 치유제가 되어준 도경수와 남지현. 두 청춘 배우의 때론 사랑스럽고, 때론 절절한, 섬세한 감정 연기는 율과 홍심이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나만 불편한가”라는 말을 달고 살면서 매사 까칠하기만 했던 왕세자 율. 그런 그가 기억 소실 원득으로 전락하여 홍심과 부부가 되면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원득으로 사는 동안 ‘아.쓰.남(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에서 누구보다 든든한 홍심의 낭군님으로 변화했다. 다시 세자의 자리로 돌아온 이후에도 홍심을 향한 직진 로맨스는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상승시켰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여심을 흔드는 눈빛으로 두 개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도경수. 시청자들로 하여금 “도경수가 아닌 율과 원득은 상상할 수 없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다양한 사극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비주얼마저 완벽했던 도경수는 차갑고 냉정한 세자 율과 어딘가 허술하고 귀여운 원득을 다채롭게 연기했다. 매회 심쿵 명대사와 명장면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에 새로운 로맨스 남주를 탄생시킨 것.

생활력 강한 최고령 원녀에서 사랑에 빠진 여인이 된 홍심. ‘해결완방’을 차려 번뜩이는 방법으로 생활을 이어나가는 재치와 능력은 물론, 매번 원득이 사고를 칠 때마다 명쾌하게 해결하는 영특함도 빛을 발했다. 이처럼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홍심은 원득과 쌍방 로맨스를 시작한 후에도 매사 솔직해서 더욱 사랑스러웠다.

철저한 대본 분석과 끝없는 연기 고민으로 홍심이라는 신여성 캐릭터를 새롭게 써내려간 남지현. 그동안 연기해온 캐릭터들과 결이 비슷하다는 우려와는 달리, 홍심의 깊은 서사를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남지현의 설득력 있는 연기가 펼쳐진 덕분에 시청자들도 홍심이 울 때 함께 울고, 웃을 때 함께 웃을 수 있었다.

지난 8주간 ‘율이서’, ‘원심’, ‘율심’, 그 어떤 커플도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설레고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낸 도경수와 남지현. 이제 이들 앞에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남은 2회 방송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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