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아리아나 그란데, 반창고로 가린 전 남친 이름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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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남자친구 피트 데이비슨가 헤어진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새긴 타투는 찾아볼 수 없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본디 넷째 손가락에 전 약혼자 데이비슨으로부터 받은 10 만달러(한화 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고 다녔다.
그녀가 얼마 전 받은 네일샵에서 올린 인스타그램 포스팅에도 반지와 타투가 잘 나타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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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남자친구 피트 데이비슨가 헤어진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새긴 타투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녀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의 15주년을 맞이한 NBC 방송국의 콘서트장이다. 미국의 E뉴스는 지난 17일 (현지시간)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의 넷째 손가락 위 타투가 있던 자리는 반창고로 가려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본디 넷째 손가락에 전 약혼자 데이비슨으로부터 받은 10 만달러(한화 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고 다녔다. 그녀가 얼마 전 받은 네일샵에서 올린 인스타그램 포스팅에도 반지와 타투가 잘 나타나있다.
그러나 헤어진 후 그녀는 데이비슨에게 반지를 되돌려주었다. 이제 타투의 위치에 반창고를 붙이고 나오면서, 팬들은 그녀가 타투를 지운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결별 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화요일 저녁 처음으로 심정을 토로했다.
그란데는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통해 "오늘은 특별한 날이며, 이 곳에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인터넷을 잠시 떠나려 한다. 뉴스 등을 보지 않으려 해도 피하기가 힘들다"며, "지지해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팬들에게 전했다.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sysy@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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