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공개→MV촬영 시작"..워너원, 컴백 본격 시동

2018. 10. 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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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컴백 티저를 공개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나서며 컴백을 준비 중이다.

지난 24일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확정하고 티저를 내놓은 바 있다.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워너원의 이번 컴백이 어떤 형태로 이뤄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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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이 컴백 티저를 공개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나서며 컴백을 준비 중이다. 

워너원은 25일과 26일 오는 11월 발표하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 본격적인 컴백 채비에 나선 것. 

지난 24일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확정하고 티저를 내놓은 바 있다. 앞서 데뷔 티저부터 매 미니앨범마다 각양각색의 테이프를 내놨던 워너원은 이번에는 워너원을 상징하는 민트 컬러가 섞인 테이프를 선보였다. 카세트 테이프 안에서 무한대 기호를 떠올리게 하는 모양이 되어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연장하지 않을 경우 워너원은 이번 앨범이 사실상 완전체 마지막 활동이 된다. 특히 워너원은 지난 6월 초 월드투어 돌입 이후 국내에선 5개월이나 공백기를 가졌다. 시한부 활동인 워너원에게는 긴 공백기였다. 지난해 8월 데뷔 후 같은해 11월 리패키지 활동, 올해 3월, 6월 각각 미니앨범 활동에 비교하면 더욱 더 공백이 상당해 보인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는 이번 앨범 활동이 더할나위 없이 중요하다.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워너원의 이번 컴백이 어떤 형태로 이뤄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컴백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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