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 현진영, 故 신해철 4주기 특집방송 "그립다"

황미현 기자 2018. 10.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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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故신해철의 4주기를 앞두고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현진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마왕 신해철 그가 떠난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라며 "오늘 '매불쇼' 현진영 데이는 신해철 4주기 특집으로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이어 "현진영, 넥스트 멤버 정기송, 음악 평론가 임진모 등 생전 신철과 가까웠던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를 기억한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현진영은 "마왕의 음악을 사랑했던 분들이라면 꼭 함께해달라"며 "그립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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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현진영이 故신해철의 4주기를 앞두고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현진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마왕 신해철 그가 떠난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라며 "오늘 '매불쇼' 현진영 데이는 신해철 4주기 특집으로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이어 "현진영, 넥스트 멤버 정기송, 음악 평론가 임진모 등 생전 신철과 가까웠던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를 기억한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현진영은 "마왕의 음악을 사랑했던 분들이라면 꼭 함께해달라"며 "그립다"고 남겼다.

신해철은 지난 2014년 10월 장 협착 수술을 받은 후 통증을 호소해 입원했으나 결국 심정지로 그해 10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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