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시간이 멈추는 그때' 김현중, 안지현 살리고 초능력 들통(종합)

유경상 입력 2018. 10. 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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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이 김현중의 초능력을 알았다.

10월 24일 첫방송 된 KBS W 첫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1회 (극본 지호진/연출 곽봉철)에서 문준우(김현중 분)는 김선아(안지현 분)를 구하다가 초능력을 들켰다.

김선아는 지하 방을 세놓을 작정했고, 마침 부동산을 찾아온 문준우가 "빛 안 드는 방"을 찾자 제 집으로 데려갔다.

문준우는 김선아의 지하방에 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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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이 김현중의 초능력을 알았다.

10월 24일 첫방송 된 KBS W 첫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1회 (극본 지호진/연출 곽봉철)에서 문준우(김현중 분)는 김선아(안지현 분)를 구하다가 초능력을 들켰다.

이정의 산수화가 150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발표회 현장에서 문준우(김현중 분)가 첫등장 했다. 문준우는 시간을 멈추는 초능력자로 시간을 멈추고 그림을 훔쳐 유유히 현장을 벗어났다. 문준우가 손가락을 튕기자 다시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고, 그림이 사라져 한바탕 난리가 난 가운데 문준우는 그림을 건물주(임하룡 분)에게 넘겼다.

같은 시각 김선아(안지현 분)는 치킨집과 우유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부친의 빚을 갚고 있었다. 사채업자는 빚 대신 건물을 넘기라 종용했지만 김선아는 끝까지 빚을 갚겠다고 고집했다. 사채업자는 다음 달부터 월이자 백만 원을 더 내라고 종용했고, 김선아는 월세를 10만 원씩 더 올리려다 세입자들 눈치를 보며 관뒀다.

김선아가 건물을 지키려는 이유는 재개발 때문. 부동산 주인은 사채업자와 짜고 재개발 되지 않는다는 소문을 퍼트렸지만 김선아는 “재개발 되겠죠 뭐. 제가 좀 더 고생하면 된다”며 꿋꿋했다. 김선아는 지하 방을 세놓을 작정했고, 마침 부동산을 찾아온 문준우가 “빛 안 드는 방”을 찾자 제 집으로 데려갔다. 문준우는 김선아의 지하방에 세 들었다.

그 사이 저승사자 명운(인교진 분)은 꼭 문준우처럼 시간을 움직이는 능력자 어린이를 잡았다. 신(주석태 분)은 제 오류로 신이 가져야 할 능력을 갖고 태어난 자들을 사자들을 보내 잡아들였고, 명운은 어린 여동생을 끝까지 걱정한 능력자 아이가 신경 쓰인 나머지 그 부친에게 “다시 한 번 애에게 손대면 가만히 두지 않는다”고 협박했다.

김선아는 다시 빚을 갚기 위한 알바 전선에 뛰어들었고, 빗길에서 오토바이를 타다가 미끄러졌다. 김선아는 빗속에서 “아빠”라며 눈물 흘리다가 차에 치일 뻔했고, 그 모습을 목격한 문준우가 시간을 멈췄다. 그때 김선아가 “이거 어떻게 한 거예요?”라고 묻자 문준우가 더 경악했다. (사진=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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