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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동건과 결혼, 상상 못해"..'미우새' 조윤희, ♥이동건도 반한 '솔직매력'

정안지 입력 2018.10.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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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우새' 조윤희가 사랑꾼 남편 이동건의 깜짝 반전을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조윤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조윤희는 "남편을 닮아서 피부도 하얗고 눈매도 순하고 예쁘다"며 9개월 된 딸 로아 양을 언급하며 딸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남편 이동건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조윤희는 "드라마 시작할 때만 해도 전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때 김건모 母는 "이동건 씨도 딱 보고선 '저 사람 아니면 결혼 못 할 것 같다'더라"고 말했고, 조윤희는 "방송 보고 처음 알았어요. 그런 이야기는 또 부끄러워서 잘 안 한다"며 미소지었다.

조윤희는 '남편이 조언을 해줬느냐'는 질문에 "섭외 받고 솔직하고 편안하게 얘기하면 될 거라고, 어머님들이 잘해주신다고 조언해줬다"며 "본인 얘기 물어보면 미화해달라고 특별히 부탁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동건은 조윤희가 눈치가 없는 편이라고 폭로한 바. 조윤희는 "전혀 그렇지 않다. 남편이 삐치면 표정, 눈빛 숨소리 달라진다. 모를 수 없다. 눈치가 없는 사람도 다 안다. 처음부터 물어보면 안 될 것 같아서 놔둔다. 시간이 지날 수록 굳어지면 살짝 물어본다"라며 남편을 대하는 현명한 대처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윤희는 이동건의 단점을 이야기 해달라는 말에 "남편이 깔끔하고, 정리도 잘할 것 같은데 보기와 다르게 좀 지저분하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청소를 좀 하자고 하면 가만히 놔두면 먼지들이 공처럼 된다. 그 공을 주우면 청소가 더 편하다더라"고 덧붙여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조윤희는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하고 나서 이벤트가 받고 싶었다. 첫 결혼기념일날 족발을 먹자고 하더라"며 "그 순간 밖에서 불꽃놀이를 하더라. 불꽃놀이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왜 하지' 싶었다. 그때 남편이 나를 사랑스럽게 보면서 볼을 만져주더라. 감격스러웠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조윤희는 "'왜 아무 날도 아닌데 불꽃놀이를 하지?'라고 물었는데, '글쎄'라면서 족발을 다시 먹더라. 잠자리에 들었는데 눈물이 났다"며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니까 '촬영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를 했다"라며 털어놨다.

이날 조윤희는 러블리한 매력과 솔직 발랄한 입담을 뽐내며 母벤저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또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미운 남의 새끼' 로 출연해 매력만점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배정남은 반려견과 함께 침대에서 눈을 떴다. 배정남의 러브하우스는 옷과 신발, 인테리어 소품들로 빼곡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아침을 시작한 배정남의 첫 일과는 반려견의 눈곱떼기였다. 냉누룽지로 아침 식사를 마친 배정남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서기도 했다.

패셔니스타 배정남은 옷 쇼핑에 나섰다. 이때 배정남은 여성용 원피스를 고르는가 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초저가 옷들을 잔뜩 구매해 지켜보던 母벤져스로부터 "저런 사람 처음 나왔지?"라며 탄식을 불러오기도 했다.

특히 배정남은 군용방한복을 발견하자 흥분, 카드는 금세 옷으로 가득찼다.

이날 배정남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묘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건모는 집에서 콘서트 회의를 진행했다.

김건모는 직접 안무와 동선, 무대 의상, 헤어 등을 체크했다. 이때 김건모는 "토란을 팔아야한다"고 말해 웃음 지었다.

수원 콘서트 당일, 김건모가 오디오 체크를 하고 있는 그때 매니저는 밖에서 "창피하다"면서 토란을 팔아 폭소케 했다. 매니저의 극한 노동은 콘서트장 안에서도 이어졌다. 앞서 풍선을 만들자고 제안한 김건모. 이때 매니저는 의자에 무언가를 놓았고, 알고보니 배트맨 풍선이었다.

콘서트장을 가득 채운 배트맨 풍선과 함성. 김건모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무대를 이어나갔다. 특히 콘서트 말미 콘서트장에서는 토란 영상이 나왔고, 홍보 효과에 토란은 완판됐다.

김건모는 토란을 팔아 얻은 수입으로 "노래방 기계를 사서 드리자"고 제안, 건모마을 어른들은 이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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