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황후의 품격' 장나라, 깜찍한 펭귄 변신 "황후라고 그랬는데.."

김민지 기자 입력 2018. 10. 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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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깜찍한 펭귄으로 변신했다.

장나라는 16일 자신의 SNS에 "황후의 품격. 오써니. 아직 안 황후. 곧 황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장나라는 펭귄 분장을 하고 모자를 쓴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속 장나라는 한복을 갖춰 입고 고운 자태를 자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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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인스타그램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장나라가 깜찍한 펭귄으로 변신했다.

장나라는 16일 자신의 SNS에 "황후의 품격. 오써니. 아직 안 황후. 곧 황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장나라는 펭귄 분장을 하고 모자를 쓴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무룩한 표정과 상반되는 깜찍한 분장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사진 속 장나라는 한복을 갖춰 입고 고운 자태를 자랑 중이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출연을 앞둔 장나라는 극 속에 등장하는 모습을 일부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다음 달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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