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오늘(16일) 상큼X당당 신곡 '예쁜 게 죄' 공개

장우영 기자 2018. 10.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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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상큼하고 당당한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에이프릴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예쁜 게 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설렘, 호기심, 자신감 등을 각각의 트랙 안에 에이프릴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한편, 에이프릴은 새 앨범을 공개한 뒤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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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에이프릴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 제공|DSP미디어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상큼하고 당당한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에이프릴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예쁜 게 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에이프릴의 새 앨범 ‘the Ruby’는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여성의 마음을 노래했다. 설렘, 호기심, 자신감 등을 각각의 트랙 안에 에이프릴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the Ruby’는 올해 초 발표한 ‘the Blue’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전작에서는 누군가의 행복이 되고 싶은 소망을 노래했다면, ‘the Ruby’에서는 그 의미인 ‘다홍색’과 같이 강렬하고 당당한 여성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타이틀곡 ‘예쁜 게 죄’는 자신을 꽃에, 다가온 사람을 나비에 비유했다. 사랑 앞에 부끄러워 하기보다 오히려 빨리 다가오라며 자신감 있는 ‘나르시시즘’을 노래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새 앨범을 공개한 뒤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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