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무대 "노래 끝나자 올라오셔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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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파리 만남을 인증했다.
양희은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파리에서노래 끝나자 올라오심. 대통령의 박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 양희은과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 대통령은 직접 무대에 올라 양희은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고, 양희은은 문 대통령에 칭찬에 행복이 가득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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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양희은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파리 만남을 인증했다.
양희은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파리에서…노래 끝나자 올라오심. 대통령의 박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 양희은과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 대통령은 직접 무대에 올라 양희은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고, 양희은은 문 대통령에 칭찬에 행복이 가득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두 분 다 너무 멋지시네요. 선생님 정말 뿌듯하셨겠어요”, “훌륭하신 두 분의 만남이네요. 두 분 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권위적이지 않은 모습이 참 좋은 우리 대통령님. 희은 님의 무대도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다시 꼭 파리로 공연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프랑스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파리 메종 드 라 뮤투알리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프랑스 전역에 있는 동포 200여 명을 초대됐으며, 만찬 중 열린 문화공연에 참석한 양희은은 ‘아침이슬’, ‘상록수’, ‘참 좋다’ 등을 완벽 열창해 박수를 이끌어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양희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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