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영화 주인공처럼"..에이프릴 '예쁜게 죄' MV 티저 공개

2018. 10. 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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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미국 하이틴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에이프릴은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처럼 등장, 책상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배경색과 대비되는 컬러로 스타일링 하면서 에이프릴 멤버들의 미모를 자연스레 드러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Rub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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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미국 하이틴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1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의 타이틀곡 '예쁜 게 죄' 2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에이프릴은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처럼 등장, 책상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배경색과 대비되는 컬러로 스타일링 하면서 에이프릴 멤버들의 미모를 자연스레 드러냈다. 

또 밝고 통통 튀는 시티 팝 스타일의 타이틀곡 일부가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와 기대를 더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Rub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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