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예쁜 게 죄' 뮤직비디오 2차 티저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18. 10. 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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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미국 하이틴 스타일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에이프릴은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처럼 등장, 책상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처럼 에이프릴은 포토 티저와 앨범 트랙리스트, 프리뷰, 티저 영상 등 컴백 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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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미국 하이틴 스타일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1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의 타이틀곡 '예쁜 게 죄' 2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에이프릴은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처럼 등장, 책상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배경색과 대비되는 컬러로 스타일링을 한 멤버들의 분위기 반전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여섯 멤버들의 얼굴이 줌인되며 각각의 미모를 부각시키는 효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밝고 통통 튀는 시티 팝 스타일의 타이틀곡 일부가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오며 해당 영상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이처럼 에이프릴은 포토 티저와 앨범 트랙리스트, 프리뷰, 티저 영상 등 컴백 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Rub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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