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러블리즈, 11월 컴백 대전 합류..겨울 접수한다

추승현 2018. 10. 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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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11월 컴백한다.

12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1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번 11월에는 러블리즈만의 윈터송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러블리즈는 1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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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11월 컴백한다.

12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1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7월 싱글 '여름 한 조각'을 발표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또 지난 9월에는 러블리즈가 그동안 발표해온 노래들의 연주곡을 실은 음반 '뮤즈 온 뮤직(Muse On Music)'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러블리즈는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종소리' 등 히트곡을 내며 청순 걸그룹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이번 11월에는 러블리즈만의 윈터송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그룹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등이 11월 컴백을 예고한 상황. 이로써 러블리즈는 1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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