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the Ruby'로 사랑에 당당한 여성 변신

파이낸셜뉴스 2018. 10.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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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사랑에 당당한 여성으로 변신했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는 에이프릴이 '사랑'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차별을 뒀다.

전작에서는 누군가의 행복이 되고 싶은 소망을 노래했다면, 'the Ruby'에서는 당당한 여성의 자신감을 표현했다.'the Ruby'는 한층 더 성숙해진 '사랑'을 노래하는 에이프릴의 변화를 담았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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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에이프릴이 사랑에 당당한 여성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약 1분 30초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된 영상에는 'the Ruby'에 수록된 음원 하이라이트와 멤버들의 발랄한 매력이 느껴지는 이미지가 담겨 있다.

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1번 트랙 'Oh-e-Oh'를 시작으로, 2번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예쁜 게 죄'에서는 사랑에 대한 당돌한 호기심과 더불어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리고 3번 트랙 '이야기'와 4번 트랙 'Love Clock' 또한 에이프릴이 화자가 돼 사랑에 대한 감정을 에이프릴 만의 감성으로 노래했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는 에이프릴이 '사랑'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차별을 뒀다. 전작에서는 누군가의 행복이 되고 싶은 소망을 노래했다면, 'the Ruby'에서는 당당한 여성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the Ruby'는 한층 더 성숙해진 '사랑'을 노래하는 에이프릴의 변화를 담았다. 또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까지도 업그레이드해 다음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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