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더 루비'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8. 10. 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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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이 신보 <더 루비>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로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12일 0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루비>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약 1분 30초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된 영상에는 이번 신보에 수록된 음원 하이라이트와 멤버들의 발랄한 매력이 느껴지는 이미지가 담겨 있다.

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1번 트랙 ‘오-에-오(Oh-e-Oh)’를 시작으로, 2번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예쁜 게 죄’에서는 사랑에 대한 당돌한 호기심과 더불어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리고 3번 트랙 ‘이야기’와 4번 트랙 ‘러브 클락(Love Clock)’ 또한 에이프릴이 화자가 돼 사랑에 대한 감정을 노래했다.

특히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루비>는 에이프릴이 ‘사랑’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차별을 뒀다. 전작에서는 누군가의 행복이 되고 싶은 소망을 노래했다면, <더 루비>에서는 당당한 여성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에이프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더 루비>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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