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로스타임 라이프' 주연 확정..마이틴 송유빈과 커플 연기

공미나 기자 2018. 10. 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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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민아가 '로스타임 라이프'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민아가 사전제작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의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갑작스러운 죽음 직후 약 30시간을 더 살 수 있는 로스타임을 부여받은 주인공이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100% 사전제작물로 유맥스 편성이 우선 확정됐으며, 추후 종편 및 온라인 채널에 추가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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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로스타임 라이프 주연 발탁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민아가 '로스타임 라이프'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민아가 사전제작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의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갑작스러운 죽음 직후 약 30시간을 더 살 수 있는 로스타임을 부여받은 주인공이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다.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극 중 민아는 청순하고 사랑스럽지만 때로는 건어물녀의 매력을 보여줄 21세기형 선생님 소진 역을 맡았다. 민아의 상대 역으로 그룹 마이틴 송유빈이 캐스팅돼 민아와 연상연하 커플로 남다른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민아는 그동안 드라마 KBS2 '추리의 여왕2, MBC '병원선'에 출연하며 그룹 활동 외에도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풍경' 주연으로 발탁돼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꾸준한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팬들뿐만 아니라 로맨스 드라마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100% 사전제작물로 유맥스 편성이 우선 확정됐으며, 추후 종편 및 온라인 채널에 추가 편성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로스타임 라이프|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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