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빅뱅 태양·대성·승리, 7개월 만에 한무대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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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태양, 대성, 승리가 7개월 만에 한 무대에 섰다.
지난 3월 입대한 빅뱅의 태양과 대성이 민간인 신분인 승리와 만났다.
군복무 중인 태양과 대성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7개월여 만에 한무대에 선 태양, 대성, 승리는 짧지만 강렬한 무대로 빅뱅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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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빅뱅의 태양, 대성, 승리가 7개월 만에 한 무대에 섰다.
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제 16회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월 입대한 빅뱅의 태양과 대성이 민간인 신분인 승리와 만났다.
군복무 중인 태양과 대성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태양은 파워풀한 댄스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어 대성은 센스있는 무대 매너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승리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승리는 “이렇게 세명이 있으니 옛날 생각이 난다”며 감격했다.
이날 승리는 “먼저 군생활을 하고 있는데, 팁 같은 게 있느냐”고 물었다. 대성은 “굉장히 좋고, 생활하기도 좋고”라며 담담하게 말했고, 태양은 “무엇보다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했다. 승리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듯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7개월여 만에 한무대에 선 태양, 대성, 승리는 짧지만 강렬한 무대로 빅뱅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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